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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애플

[Mac] 애플 2012년 2분기에 초고해상도 맥북프로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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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5월경)에 새로운 맥북 프로가 나올것으로 보이면서, 

새로운 맥북에는 초고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제될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2048 x 1536 해상도를 갖춘 아이패드가 출시될것으로 보이면서,

맥북에도 이 기술이 적용될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만 IT 전문지인 디지타임즈는 애플의 2012년 2분기 맥북 프로 리프레쉬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상도가 2880 x 1800으로 대폭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참고로 현재 맥북프로 제품의 해상도는 15인치 모델이 1680 x 1050, 17인치 모델이 1920 x 1200 이다. 

최근들어 시장에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채용이 늘어가고 있는데,

ACER 와 ASUS 역시 2012년 상반기에 현재의 1366 x 768 해상도에서 1920 x 1080 해상도를 제공하는 고해상도 울트라북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에 선보인 Mac OS X 라이언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위한 HiPDI 모드 지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래전부터 고해상도 지원을 위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HiPDI 모드는 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 일때 OS X의 인터페이스가 매우 작게 표시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솔루션이며 이것은 아이폰 4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을때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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