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7] VMWARE PLAYER를 이용한 가상환경

 - 윈도우 7에서 윈도우 xp 사용하기

 - 윈도우에서 리눅스 사용하기

  윈도우 7도 이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확실히 vista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윈도우 7으로 갈아탄지는 석달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7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몇가지 불편한 점을 느끼는데 그중에 하나가 익스플로러8이 가져오는 호환성 문제입니다. 

이것은 특히 64비트를 쓰는 분들이 많이 느끼는데요. 

그렇다고 64비트를 포기할 수는 없죠. 이제는 8기가 램도 설치하는 분들이 늘어가니까요. 

pc가 pc다울려면 멀티태스킹은 무한대로 가능해야겠죠 ㅋㅋ

여하튼,,, 은행권에서 발생하는 익스플로러 문제들은 사실은 대부분 64비트 운영체제에서 64비트 익스8을 쓸때 발생하는데, 

이것은 64비트운영체제에서도 32비트 익스8을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시작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보면 > 64bit와 32bit 두종류가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못찾으시면 

c: 드라이브에 program files 와 program files(x86) 안에 둘다 internet explorer가 있는데 그중에 x86안에 있는 익스8을 바로가기해 놓으시면 됩니다. 

  자 사설이 길었는데요. 

  위의 해결방법으로도 먼가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있죠. 특히 pc의 활용도가 높으신 분들은 각종 프로그램들이 충돌한다던가 하는 문제로 7이 좋긴한데 xp가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쓰라고 윈도우에서도 대책을 만들어 놓기는 했습니다만;; 물론 이런식의 해결은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 줄은 알아야겠죠. 필요하신분들은 아래 방법을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잠깐 깔아서 써봤는데, 지금은 사실 윈도우7에 거의 적응 완료해서 삭제했습니다. 

윈도우 측에서는 주로 개발자들을 위해 이러한 내용의 업그레이드를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 윈도우 7의 가상 xp환경 만들기 바로가기 **

처음엔 정품 인증을 합니다. 

자신의 윈도우가 정품이라면 xp cd가 따로 없어도 윈도우에서 xp를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합니다. 

1. Window XP mode를 다운 받으시고, 

2. Window Virtual PC를 다운 후 인스톨 하신뒤

3.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http://blog.naver.com/woj32056?Redirect=Log&logNo=100092205769

자 이분 처럼 윈도우 7 안에서 창하나로 XP를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기본 익스플로러는 6가 설치되니 7으로 업글하셔도 되고,

6가 편하시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가상환경을 구현한점은 좋지만, 사실 XP만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내용인 vmware를 이용한 가상머신 구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 VMWARE PLAYER 3.1 download **

vmware player는 VMWARE시리즈의 간편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vmware workstation은 유료프로그램이니, 꼭 필요하신분들은 사서 쓰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player를 사용해도 가상환경을  만드는 데는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본래 player는 workstation에서 만든 가상머신을 실행하는 용도로만 배포가 되었던 것이, 3.1부터는 자체적으로 가상머신을 만들수도 있으니 일반 사용자들은 굳이 workstation을 쓰는것보다는 palyer를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workstation과의 차이점이라면 스냅샷과 화면캡처 기능이 빠진점입니다.)

해서, workstation은 추후에 다루도록 하고 일단 player 3.1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설치는 간단합니다. 다운받으신걸 클릭하시고 [next]와 [continue]를 몇번 클릭하시고 나면 재부팅하겠다고 합니다.

재부팅은 필수이니, 다른 프로그램들은 정리하시고 안전하게 재부팅을 해주면 됩니다.

이제 vmware plyer를 클릭하시면

vmware plyer 첫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가상머신을 만들기도 하고, 실행하기도 합니다.

ms virtual machine에 비해 vmware가 더 안정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linux나 mac os의 레오파드 같은 다른 os들을 만져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기존에 맥북을 썼었는데, 이번에 vaio로 갈아타면서 mac os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지라,

레오파드를 한번 실행해 볼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더 자유롭게 윈도우 7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