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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바이오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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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임시 [주주총회] [전자투표]로 의결권 행사하고 상장폐지 막자 K-evote 이제 신라젠 상폐의 운명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한 17만 동학개미들의 손에 달렸습니다. 9월 7일 신라젠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 본점 소재지의 서울 이전을 포함한 정관 일부 개정 [2] 사내이사 주상은, 이권희 및 사외이사 홍승기, 정영진, 남태균 선임 [3] 비상근 감사 정성미 선임 [4] 이사 보수 한도 승인 [5] 감사 보수 한도 승인 [6]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를 의결합니다. 소액주주 17만명은 주주총회에 직접 참여하는 대신, KSD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해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전자투표제도의 개요 ▶ 전자투표제도의 개념 : 전자투표제도는 회사가 전자투표시스템에 주주명부, 주주총회 의안 등을 등록하면,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적인 방법으로 의결권..
17만 개미 손에 쥐어진 신라젠 상폐 여부 결정 9월 7일 임시총회 [신라젠][헬스케어섹터] 상장적격성실질심사에서 속개 결정을 받은 신라젠의 운명을 결정할 가능자로 다음달 7일 개최될 임시주총이 꼽히고 있습니다. 주요안건은 1] 본점 소재지의 서울 이전을 포함한 정관 일부 개정 2] 사내이사 주상은, 이권희 및 사외이사 홍승기, 정영진, 남태균 선임 3] 비상근 감사 정성미 선임 4] 이사 보수 한도 승인 5] 감사 보수 한도 승인 6]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입니다. 지난달 6일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연기된 기업심사위원회는 임시주총의 결과를 살펴보고 재심의를 통해 신라젠의 상폐여부를 결정할것이라 했습니다. 신라젠 측은 “주상은 부사장과 이권희 전무는 전직 경영진들이 물러난 뒤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돼 현재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사외이사진 역시 법률전문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의 외부 전문가로..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 동물실험 돌입 [신라젠][헬스케어섹터] 신라젠(215600)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동물실험을 지난 25일 캐나다에서 개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동물실험은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신라젠은 패스트 트랙으로 진행하는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6주 예상했으나 개발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3주 만에 백신 후보물질인 2종의 유전자 재조합 바이러스(KCo-Vec 001, Kco-Vec 002)를 돌출했으며, 이 후보물질의 동물실험에 돌입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예상하는 동물실험 소요 기간은 6주이며, 이번 2종의 바이러스 외에 후속으로 돌출 예정인 백신 후보물질들도 순차적으로 동물실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신라젠과 같은 방법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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