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는 윈도우 7을 밑에 사진처럼 쓰고 있습니다.
바탕화면은 기본테마중에 하나인데 일러스트 그림들이 슬라이드로 바뀌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이쁩니다 .
맥 OS에서 윈도우7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아래에 깔끔하게 정리되는 프로그램 "TASK BAR"입니다.
맥 OS같이 쓸수가 있고, 최근 열렸던 화일들도 볼수 있으니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편리한게 바로 가젯이죠.
비스타부터 이미 있었던 기능이긴 하지만, 비스타에서는 사이드바안에 갇혀만 있던 가젯들이
윈도우7에서는 바탕화면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해집니다. 탈옥한 셈이지요. 그래서 이름도 '바탕화면 가젯'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가젯을 안쓰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잘만 활용하면 바탕화면이 아이폰처럼 바뀔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간단하면서 유용한 어플들이 바탕화면에 쫙깔리면 바탕화면이 단순히 비워진 창고가 아니라
쓸만한 플래너가 되는게 아닐까요.
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젯들과 몇가지 유용한 가젯들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기본 가젯] - 윈도우에서는 이제 공식적으로 윈도우 7의 가젯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
<1. 날씨 가젯> 다운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날씨 가젯이 있지만, 이 가젯은 작동하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법적인 문제라고 하는데,,,,하지만, 대한민국 인터넷이 안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오른쪽과같이 깔끔하게 온도와 날씨가 이미지로 나오고,
확장하면 아래처럼 3일의 날씨를 알수가 있습니다.
PC 리소스에 관한 가젯들은 종류도 많고, 사실 관심있는 분들이 아니면 활용도
는 좀 떨어질 수 는 있습니다. 그래도 바탕화면에 깔아놓으면 이놈들이 열심히 일
하고 있는지 알수가 있으니 잼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
보기 편하고 깔끔하면서 색상도 이쁜게 그래도 이 가젯인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3. QUICK MONITOR> 다운
CPU 뿐만 아니라 MEMORY와 디스크사용, 네트워크까지 한번에 묶어서 보여주는 가젯입니다.
그래프 색과 다양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obsever>
그래픽 카드의 활동을 볼수 있는 가젯입니다.
특히 노트북 사용자들은 그래픽카드에 따라 노트북 온도도 많이 올라가니까 민감할 수 있는데,
GPU온도를 기본으로 보여주고, 설정에따라 FAN SPEED나, 메모리 사용정도를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