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감언이설)
走馬看山 말을 타고 산을 봄, 수박 겉 핥기(주마간산)
十匙一飯 열술 이면 한끼의 밥, 힘을 합함.(십시일반)
自繩自縛 제 줄로 제 몸을 묶음. (자승자박)
事必歸正 모든 일은 결과적으로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감.(사필귀정)
累卵之勢 알을 앃아 놓은 듯한 형세.(누란지세)
百尺竿頭 백척 높이의 장대의 끝. 위험이 극도(백척간두)
可考文籍 후일에 참고가 될 만한 서적.(가고문적)
主客顚倒 주인과 손님 바뀜 (주객전도)
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후천적 지식을 명확히 함.(격물치지)
輕擧妄動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경거망동)
輕佻浮薄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경조부박)
苦盡甘來 고생 끝에 낙.(고진감래)
管鮑之交 지극히 친밀한 교우관계(관포지교)
水魚之交 지극히 친밀한 교우관계(수어지교)
一見如舊 처음 만났지만, 마음이 맞고 정이들어 오랜 친구같음.(일견여구)
能小能大 다 잘함. 사람과의 접촉수단이 능함.(능소능대)
多聞博識 견문이 많고 학식이 넓음.(다문박식)
登龍門 입신출세의 계기를 잡음(등용문)
登高自卑 높은데 오르려면 낮은곳부터 올라감. 순서 (등고자비)
明若觀火 불보듯 밝음. 확실함.(명약관화)
望洋之嘆 갈래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함. 학문의 길 여러갈래(망양지탄)
名實相符 이름과 실상이 부합됨 (명실상부)
物各有主 물건에는 각기 주인이 있음.(물각유주)
射石爲虎 정신을 집중하면 어려운 일도 이루어짐.(사석위호)
先公後私 사사로운 이익보다 공익을 앞세움.(선공후사)
上濁下不淨 윗물이 탁하면 아랫물도 맑지 못함. (상탁하부정)
歲寒三友 겨울에도 지조를 지키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 (세한지우)
束手無策 꼼짝 못하게 됨. (속수무책)
羞惡之心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남의 악함을 미워함. (수오지심)
屋下架屋 지붕아래 또 지붕을 만듬. 부질없음. (옥하가옥)
食少事煩 소득은 적은데 일만 번잡함.(식소사번)
耳懸鈴鼻懸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결정이 어려움.(이현령비현령)
起死回生 죽을고비 넘김(기사회생)
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면 물들기 쉽다. (근묵자흑)
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하여 백성을 편히함.(제세안민)
東奔西走 사방으로 바삐 돌아다님.(동분서주)
珍羞盛饌 진수성찬
卓上空論 실현성이 없는 헛된 이론(탁상공론)
不可思議 보통의 생각으로는 알 수 없음(불가사의)
驚天動地 세상을 놀라게함.(경천동지)
用意周到 마음의 준비가 빈틈 없음.(용의주도)
勞心焦思 몹시 깊이 생각함.(노심초사)
刻骨難忘 입은 은헤의 고마움이 뼈에 새겨짐.(각골난망) 白骨難忘, 結草報恩
刻舟求劍 판단력이 모라자 어리석은 사람.(각주구검)
焉敢生心 어찌 감히 그런 맘을 먹을 수 있으랴? (언감생심) 敢不生心 (감불생심)
太平聖代 태평성대 康衢煙月(강구연월)
經國之才나라 일을 경륜할 만한 재주(경국지재)經國之士(경국지사)
季布一諾 절대 신뢰할수 있는 승낙 (계포일낙)
鷄鳴狗盜 닭소리를 내고 개가 훔치게 함 (계명구도)
骨肉相殘 혈족기리의 싸움 (골육상잔) 骨肉相爭(골육상쟁), 煮豆燃基(자두연기)
群鷄一鶴 평범한 사람 가운데 뛰어난 이(군계일학) 白眉, 囊中之錐 (낭중지추)
窮餘之策 막다른 길에서 짜낸 국면 전환의 타개책.(궁여지책)
貴耳賤目 귀로 들은 것은 존중, 눈앞의 것은 비천히 여김.(귀이천목)
金蘭之契 좋은 벗끼리는 쇠도 끊을 힘이 있고, 좋은 벗의 말은 난초처럼 향기롭다. (금란지계)
洛花難上枝 한번 진 꽃은 다시 가지로 못 돌아감.(낙화난상지)
斷章取義 자기 형편에 맞는 부분만 끊어서 멋데로 해석(단장취의)
讀書百遍義自通 어려운 책도 백번읽으면 알개됨(독서백편의자통)
犬免之爭 개와 토끼의 싸움, 즉 漁父之利) (견토지쟁)
龍頭蛇尾 크게 시작했다가 흐지부지 끝남.(용두사미)
晩時之歎 기회를 놓친 탄식 = 後時之歎 (만시지탄)
亡羊補牢 양 잃고 우리 고친다. (망양보뢰)
博而不精 널리 알되 능숙하거나 자세하지 못함.(박이부정)
兵家常事 전쟁에 이기고 지는 것은 흔한 일이니 지더라도 낙담라라.(병가상사)
報本反始 근본을 잊지 않음.(보본반시)
富貴浮雲 부귀는 뜬구름 같다. (부귀부운)
附和雷同 일정한 주장없이 남의 말에 붙좇아 행동암.(부화뇌동)
捨生取義 목숨을 버리고 의를 취함.(사생취의)
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됨. 오랜 세월.(상전벽해)
傷弓之鳥 한번 화살 맞은 새는 굽은 나무만 봐도 놀란다. (상궁지조)
聲東擊西 상대를 기만하여 공격함.(성동격서)
笑裏藏刀 웃음속에 칼을 감춘다. (소리장도)
損者三樂 교만함, 한가하게 놀음, 주색향연(손자삼락)
時雨之化 알맞은 때에 비가 내려 자연히 초목을 자라게 함.(시우지화)
食少事煩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은 많음.(식소사번)
與德爲隣 덕으로써 이웃을 대하면 모두 친해진다. (여덕위린)
讀書亡羊 본업보다 부업에 열중하여 낭패를 봄 (독서망양)
燃眉之急 한시도 늦출 수 없는 급한 일.(연미지급)
盈滿之咎 달도 차면 기운다.(영만지구)
古往今來 예로부터 지금까지(고왕금래)
韋編三絶 책끈이 3번 끊어짐. 한 책을 되풀이하여 숙독함.(위편삼절)
隱忍自重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은인자중)
易如反掌 손바닥을 뒤집기보다 쉽다. (이여반장)
自家撞着 자기 언행이 전후가 맞지 않음.(자가당착)
將計就計 상대의 계략을 알고 그것을 이용하는 계략.(장계취계)
首邱初心 고향을 그리워함.(수구초심)
切磋琢磨 옥돌을 갈고 닦는다, 학문과 덕행을 갈고 닦음. (절차탁마)
諸行無常 만물은 변함.(제행무상)
頂門一鍼 남의 결점을 찔러 비판함.(정문일침)
朝令暮改 법을 자주 바꿈(조령모개)
衆口鑠金 여러 명의 말은 쇠를 녹일 무서운 힘이 있음.(중구삭금)
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기(주마가편)
指天射魚 하늘보고 물고기 쏘기 (주천사어), 緣木求魚 (연목구어)
冊床退物 글공부만 하여 산지식이 없음.(책상퇴물)
推一事可知 하나보면 열을 안다. (추일사가지)
七縱七擒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놓아줌, 전략에 능함.(칠종칠금)
一倡三歎 한사람이 노래하면 3인이 화답, 훌륭한 시문(일창삼탄)
探花蜂蝶 여색을 탐하는 남자(탐화봉접)
飽食暖衣 풍족함.(포식난의)
邯鄲之步 억지로 남의 흉내를 내면 실패한다. (한단지보)
他人之宴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감 놓아라 한다. (타인지연)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 일이 많다. (호사다마)
昏定晨省 저녁에는 잠자리를 정하고 아침에는 살핌. 자식의 부모에 대한 효(혼정신성)
後生可畏 후배가 선배보다 나아질 가망이 많아서 후에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 (후생가외)
見蚊拔劍 모기보고 칼 빼기(견문발검)
螳螂拒轍 수레앞의 사마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당랑거철)
矯角殺牛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 죽이기(교각살우)
仰天而唾 하늘을 보고 침 뱉으면 자기에게 떨어진다. (앙천이타)
麻中之蓬 쑥이 삼대밭에서 자라면 반듯하게 자란다. (마중지봉)
渴而穿井 목마를 때 우물판다. 늦음.(갈이천정) 臨渴掘井(임갈굴정)
孤城落日 외로운 성에 지는 해(고성낙일)
口耳之學 귀로 들은 것을 그대로 말할뿐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함.(구이지학)
名不虛傳 명성이 헛된 것이 아님.(명불허전)
明鏡止水 잡념이 없는 마음(명경지수)
四顧無親 의지할 만한 사람이 없음.(사고무친)
三旬九食 30일에 9끼, 가난함.(삼순구식)
孫子三友 손해보는 세가지 해로운 벗, 편벽하고, 줏대없고, 말만앞세우는 이(손자삼우)
身言書判 신수 말 글씨 판단력, 인물 선택의 4가지 기준(신언서판)
玉石俱焚 악인 선인 구별없이 함께 재앙을 받음.(옥석구분)
朝不慮夕 아침에 저녁일을 헤아리지 못함. 당장만 걱정하고 다음을 돌볼 겨를이 없음.(조불려석)
衆寡不敵 적은수로 많은 수를 대적하지 못함.(중과부적)
天衣無縫 천사의 옷은 솔기가 없음. 사물이 흠이 없이 완벽.(천의무봉)
守株待兎 토끼가 그루터기에 걸려 죽기를 기다림. 주변이 없어 변통할 줄 모르고 지키기만 함.(수주대토)
兎死拘烹 토끼사냥이 끝나면 개를 삶는다. (토사구팽)
姑息之計 임시방편으로 일시적 안정을 얻기 위한 꾀.(고식지계)
鷄口牛後 큰 단체의 꼬리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계구우후)
九折羊腸 일이나 앞길이 매우 험악함.(구절양장)
群盲撫象 맹인들이 코끼리 더듬다. 좁은 소견(군맹무상)
累卵之勢 위태로움(누란지세)
凍足放尿 언발에 오줌누기
矛盾 (모순)
刎頸之交 친한벗(문경지교)
盤根錯節 세상일의 어려움(반근착절)
百折不屈 굽히지 않음(백절불굴)
繁文縟禮 형식에 치우침(번문욕례)
不共戴天之讎 원수(불공대천지수)
氷炭之間(빙탄지간),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水化相剋(수화상극), 犬猿之間(견원지간)
歲寒三友 (세한삼우)
首邱初心 (수구초심)
眼下無人 (안하무인)
臨渴掘井 (임갈굴정)
作査道傍 이론이 많아 결정못함(작사도방)
諸行無常 만물은 변함(제행무상)
後生可畏 후배가 선배보다 나을 가망이 높아 두려움.(후생가외)
塞翁之馬 예측불가한 인생(새옹지마)
指鹿爲馬 웃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다.(지록위마)
附和雷同 주견이나 소신이 없음.(부화뇌동)
緣木求魚 안될 일을 하려함.(연목구어)
鷄肋 소용 없으나 버리기 아깝다(계륵)
孤掌難鳴 혼자서는 힘들다.(고장난명)
四面楚歌 고립된 곤경(사면초가)
甘呑苦吐 좋으면 취하고 싫으면 버린다.(감탄고토)
達人十 호화로운 삶(달인십)
烏飛梨落 우연의 일치로 혐의를 받음(오비이락)
捲土重來 실패한 사람이 다시 일어남(권토중래)
吳越同舟 나쁜 사이도 이익을 위해서 같은 행동함(오월동주)
首邱初心 고향그리움(수구초심)
天衣無縫 완벽함(천의무봉)
見危授命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견위수명)
見危致命 나라가 위급하면 목숨을 바침(견위치명)
下石上臺 아랫돌을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하석상대)
임기응변 (臨機應變) 고식지계(姑息之計) 미봉책(彌縫策)
會者定離 헤어지면 만난다.(회자정리)
日就月將 계속 발전함(일취월장)
矯角殺牛 작은 일하다 큰일 망침(교각살우)
刮目相對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느는 것을 보어 인식을 새롭게 함(괄목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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