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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문 매체인 미국의 나인투맥에 따르면, M3 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믿을 만한 소식통에서 지난 3월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년 6월 열리는 애플 개발자대회 WWDC에서 M3 칩이 소개될 예정이며,
신제품 중 적어도 하나에는 M3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M3 칩은 M1, M2에 이은 실리콘 칩으로 이번 M3 칩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M3가 3나노 공정을 채택한 첫번째 프로세서이기 때문입니다.
새 13인치 맥북에어(코드명 J513)에는 M3 탑재가 확정적이며, 뿐만아니라
M3 15인치 맥북 에어(코드명 J515)도 함께 발표될 것이라는 것이 애플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또한 애플은 M3 기반의 새 맥북 프로 (코드명 J504) 역시 개발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M3가 탑재된 애플 기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M3 기반의 13, 15인치 맥북에어와 맥북프로가 오는 6월 개최되는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발표되기를 기다려보며, 혹시 지금 맥북에어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3달 정도는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 권장드립니다.
한번 존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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