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세미나] 한국건축의 정체와 지속가능성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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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건축 동네안테나
[건축 세미나] 한국건축의 정체와 지속가능성 토론회 취 지문화계는 역사 및 문화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큰 변화나 사건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전기의 계기를 마련하거나 그 순간의 예술을 기념하고자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건축을 비롯한 모든 예술, 그리고 예술활동은 특별한 순간, 시간, 시기 또는 특정의 장소와 인물이 아닌 일상의 장소와 평상의 인물, 그리고 폭넓은 대중에 의하여 그 생명감이 생생하게 발휘되고 향유됨으로써 스스로의 존재와 위대함을 증명되곤 한다.건축은 타예술 장르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현실적 제약조건이 현저한 때문에 타방면의 고려는 물론, 상호이해 및 커뮤니케이션과 영향이 전제되나 많은 경우 건축은 건축 내에서 밖을 보려하고 일방향적 수용만으로 통합, 통섭, 크로스-오버, 퓨전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