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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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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공간의 변화, 2012년 어떻게 바뀌나. 올해 7대 주거공간 트렌드로 △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를 비롯해 △ "신캥거루족 주택붐" 증가 △ "타임셰어 하우스" 등장 △ 주택소비의 양분화 △ "다국적 샐러드볼 타운" 확대 △ "스마트 안전주택" 선호 현상 △ "매뉴팩처드 하우스 " 활성화 등이 꼽힙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내, 외부 환경은 급격하게 흘러가고 있다" 며, "새해에는 부동산 경기 위축 속에서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급변하는 한 해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그렇다면 올해 트렌드에 맞춘 분양 단지들은 어떤 곳일까?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는 형광등 교체, 청소 등 일상적으로 번거로운 일을 저렴하게 대신하는 서비스로써 현재 강동구 길동에서 SK D&D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큐브(Q..
서민경제 옥죄는 최저가 낙찰제 "작은 건설사들은 모두 문 닫으란 말입니까? 가뜩이나 어려운데 더 확대 시행한다는 것은 굶어죽으란 것입니다" 내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최저가낙찰제에 대한 중소 건설업체들의 하소연이다. 정부는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최저가낙찰제 적용 공공공사 규모를 현재 300억 원 이상에서 1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저가낙찰제는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내는 업체에게 공사를 맡기는 제도로 정부의 예산절감을 이유로 지난 2001년 1천억 원 이상에서 2006년에는 300억 원 이상으로 점차 확대 적용돼 왔다. 문제는 공사를 따내기 위해 무리하게 가격을 낮추는 과당·출혈경쟁을 할 수 밖에 없어 수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가낙찰제 대상 공공공사의 평균 낙찰률(예정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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