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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 이하 HRDKOREA)에서 주관하고 시행하는 "건축기사" 국가기술자격시험은 건축물의 계획 및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기술인력으로 하여금 건축업무를 수행하게 할 목적으로 안전한 건축물 창조를 위하여 자격제도로 제정되어 1977년 2월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다.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차(필기), 2차(실기)시험을 통과하여야 하는데 필기시험은 총 5개 과목(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건축설비, 건축법규) 객관식 선택형으로 각 과목 20문항, 총 100문항을 150분간 연속하여 치르게 되며, 과목별로 과락(40점이상)없이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 합격자 발표후 약 4주후에 치르는 실기시험은 필답형(시공실무 및 건축구조)으로 약 20∼30문항을 180분간 연속하여 치르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11년 HRDKOREA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1977년부터 2010년까지 "건축기사" 최종자격증 취득인원은 100,151명이었으며, 특히 HRDKOREA측은 올해 2011년 정기 기사 1회시험(오는 3월 20일)부터는 "건축기사"시험에 새로운 출제기준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해마다 2만여명 이상이 응시하는 "건축기사" 종목의 성공적인 수험대책과 노하우,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출제기준과 부합하는 효과적인 학습전략에 대하여 KJTEC아카데미(Kwang Jin Technical Academy, 원장 박용복, 이광일, 이하 KJTEC) 이광일 원장(구조전공, (前)한진건설구조설계팀, 건축기사 강의경력15년)에게 조언을 청하기로 했다.
2011. 1. 1∼2015. 12. 31까지 적용될 건축기사 새로운 출제기준을 정리하면, 1차 필기시험의 경우 "건축계획"중 건축계획원론에서 "건축도면의 이해" 및 "건축도면의 표현내용"이 출제범위에 추가되었고, "건축설비"중 전기설비에서 전원 및 배전, 배선설비(발전, 송전 및 배전설비) 및 통신 및 신호설비(전기시계설비)는 출제범위에서 삭제되었다. 또한, 2차 실기시험의 경우 기존의 "건축시공실무"편(건설경영, 건축시공,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새롭게 "건축구조"과목이 출제범위에 전면 추가되었다. "건축구조"의 출제범위는 1차 필기시험의 모든 내용을 포함(건축구조 일반이해, 구조역학, 철근콘크리트, 강구조)함은 물론 구조해석 및 구조계산과정을 포함한 필답형 문제로 출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출제경향의 변화는 최근 국내외 건설시장은 대규모화, 초고층화, 장대화 및 특수화 요구에 따라 종래 시공중심형에서 EC화(Engineering Construction), CM화(Construction Management), VE화(Value Engineering)가 이미 일반화되었으며 엔지니어링, 마케팅, 금융, PM분야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여 선진 외국업체와 대등한 위치에 경쟁할 수 있도록 기사수준의 전문지식(구조) 함양이 실무적으로 필요했으므로 "건축기사" 실기시험에 전격 반영되었을 것으로 이광일원장은 지적하고 있다.
KJTEC측에서 발표한 지난해 2010년 건축기사에 응시한 수험생 22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필기시험 준비기간 중 어려운 과목으로 ▲"건축구조"라고 응답한 비율은 86% ▲"건축시공" 11% ▲"건축법규" 3%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건축기사에 응시한 수험생은 과락제도가 있는 자격증시험에서 건축구조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 특히 2차 실기시험에 주관식으로 출제될 구조해석과 구조계산과정을 직접 풀이할 수 있느냐가 합격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수험생들은 1차 필기시험부터 건축구조 과목의 집중학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이광일 원장은 "건축기사" 자격증시험을 대비하는 2만여명의 수험생들에게 필기시험 준비기간부터 구조역학의 해석과 풀이과정을 눈으로만 익히지 말고 손으로 직접 풀고, 이해하는 입체학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건축기사 시험에서 건축구조는 수험생 대부분이 취약과목으로 인식되어 일단 과락만 면해보자는 식으로 의도적으로 객관식 20문항중 8문항만 획득하도록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눈으로 보고 심지어는 답만 암기하는 실정이었으나, 올해부터 2차 실기시험에서 구조역학 등이 주관식 출제되어 학습전략을 바꾸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HRDKOREA 합격률 통계에 따르면 1차 필기합격률은 2010년 응시자 전체기준 20.8%(2006년 31.9%, ▼11.1%감소)로서 응시자수는 증가했지만 필기합격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취약과목인 건축구조과목의 집중학습이 필요한 이유를 뒷받침했다. 또한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학원강의, 동영상강의, 모바일강의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시중에는 강사진이 건축구조설계 실무경험을 가진 경력중심 강사진으로부터 처음 접하는 구조역학 풀이과정을 꼼꼼히 개인별 빨간펜 첨삭지도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단순히 포털검색에서 평범하고 지루하고 업데이트되지 않은 낡은 동영상강좌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기학습능력을 정확히 평가받고, 교정, 향상시켜줄 수 있는 맞춤식 학습시스템을 찾아 건축기사 국가기술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KJTEC아카데미(전화 02-447-0090∼1) www.goodkj.co.kr
(끝)
출처 : 광진기술전문학원
2011년 HRDKOREA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1977년부터 2010년까지 "건축기사" 최종자격증 취득인원은 100,151명이었으며, 특히 HRDKOREA측은 올해 2011년 정기 기사 1회시험(오는 3월 20일)부터는 "건축기사"시험에 새로운 출제기준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해마다 2만여명 이상이 응시하는 "건축기사" 종목의 성공적인 수험대책과 노하우,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출제기준과 부합하는 효과적인 학습전략에 대하여 KJTEC아카데미(Kwang Jin Technical Academy, 원장 박용복, 이광일, 이하 KJTEC) 이광일 원장(구조전공, (前)한진건설구조설계팀, 건축기사 강의경력15년)에게 조언을 청하기로 했다.
2011. 1. 1∼2015. 12. 31까지 적용될 건축기사 새로운 출제기준을 정리하면, 1차 필기시험의 경우 "건축계획"중 건축계획원론에서 "건축도면의 이해" 및 "건축도면의 표현내용"이 출제범위에 추가되었고, "건축설비"중 전기설비에서 전원 및 배전, 배선설비(발전, 송전 및 배전설비) 및 통신 및 신호설비(전기시계설비)는 출제범위에서 삭제되었다. 또한, 2차 실기시험의 경우 기존의 "건축시공실무"편(건설경영, 건축시공,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새롭게 "건축구조"과목이 출제범위에 전면 추가되었다. "건축구조"의 출제범위는 1차 필기시험의 모든 내용을 포함(건축구조 일반이해, 구조역학, 철근콘크리트, 강구조)함은 물론 구조해석 및 구조계산과정을 포함한 필답형 문제로 출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출제경향의 변화는 최근 국내외 건설시장은 대규모화, 초고층화, 장대화 및 특수화 요구에 따라 종래 시공중심형에서 EC화(Engineering Construction), CM화(Construction Management), VE화(Value Engineering)가 이미 일반화되었으며 엔지니어링, 마케팅, 금융, PM분야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여 선진 외국업체와 대등한 위치에 경쟁할 수 있도록 기사수준의 전문지식(구조) 함양이 실무적으로 필요했으므로 "건축기사" 실기시험에 전격 반영되었을 것으로 이광일원장은 지적하고 있다.
KJTEC측에서 발표한 지난해 2010년 건축기사에 응시한 수험생 22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필기시험 준비기간 중 어려운 과목으로 ▲"건축구조"라고 응답한 비율은 86% ▲"건축시공" 11% ▲"건축법규" 3%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건축기사에 응시한 수험생은 과락제도가 있는 자격증시험에서 건축구조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 특히 2차 실기시험에 주관식으로 출제될 구조해석과 구조계산과정을 직접 풀이할 수 있느냐가 합격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수험생들은 1차 필기시험부터 건축구조 과목의 집중학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이광일 원장은 "건축기사" 자격증시험을 대비하는 2만여명의 수험생들에게 필기시험 준비기간부터 구조역학의 해석과 풀이과정을 눈으로만 익히지 말고 손으로 직접 풀고, 이해하는 입체학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건축기사 시험에서 건축구조는 수험생 대부분이 취약과목으로 인식되어 일단 과락만 면해보자는 식으로 의도적으로 객관식 20문항중 8문항만 획득하도록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눈으로 보고 심지어는 답만 암기하는 실정이었으나, 올해부터 2차 실기시험에서 구조역학 등이 주관식 출제되어 학습전략을 바꾸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HRDKOREA 합격률 통계에 따르면 1차 필기합격률은 2010년 응시자 전체기준 20.8%(2006년 31.9%, ▼11.1%감소)로서 응시자수는 증가했지만 필기합격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취약과목인 건축구조과목의 집중학습이 필요한 이유를 뒷받침했다. 또한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학원강의, 동영상강의, 모바일강의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시중에는 강사진이 건축구조설계 실무경험을 가진 경력중심 강사진으로부터 처음 접하는 구조역학 풀이과정을 꼼꼼히 개인별 빨간펜 첨삭지도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단순히 포털검색에서 평범하고 지루하고 업데이트되지 않은 낡은 동영상강좌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기학습능력을 정확히 평가받고, 교정, 향상시켜줄 수 있는 맞춤식 학습시스템을 찾아 건축기사 국가기술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KJTEC아카데미(전화 02-447-0090∼1) www.goodkj.co.kr
(끝)
출처 : 광진기술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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