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고층 빌딩 누가누가 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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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건축 동네안테나
국내에서 건설 중인 초고층 빌딩들의 높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서울 용산 국제 업무지구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타워'는 당초계획보다 11층을 더 높여 111층 620m로 설계를 변경, 건설을 추진 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축비가 비싼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지상162층,828m)에 이어 두번째로 높게 지어질 계획이라 합니다. 이를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는 111층이라는 상징성을 통해 '트리플 원'이라는 이름으 짓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어서 진행중인 100층 이상건물은 '롯데 수퍼타워', '상암 랜드마크타워',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높이 계획중인 것은 '상암 랜드마크타워'로 지상 133층(640m)으로 계획되었으나,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