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도메인 등록비와 웹메일 도메인 주소로 만드는 비용과 서비스 비교

회사를 만들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일단 어느정도 사업계획이 잡혔다면, 이름을 정하는게 첫번째입니다. 

 

그리고 나면 두번째는 이메일을 정해야합니다. 

 

왜 이메일이 두번째일까요?

 

여기저기 가입할려고 해도 이메일이 있어야하고, 이제 시작하는 새로운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일을 하기위해 메일을 주고받고, 자료를 주고받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이메일을 쓰기도 하겠지만, 

 

공식적인 이메일이 하나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회사이름으로 아이디를 하나 새로 만드시기도 하겠지만, 

 

저는 회사 도메인 주소로 이메일을 만드는 것이 회사에 대한 공신력을 얻는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 도메인 주소로 이메일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드렸다 싶이 회사 도메인 주소로 이메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사 도메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회사 도메인 주소 구입 + 도메인 주소로 이메일(웹메일) 만들기가 한 세트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금액 비교

서버 호스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단지 회사 도메인만을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금액 비교로 들어가겠습니다. 

 

도메인은 저렴한게 1순위 입니다. 

 

	가비아	후이즈	cafe24	고도	hover
.kr 도메인 1년	13,500원	28,500원	22,000원	16,500원	kr불가

 

 

도메인 이메일 등록 (웹메일)

이메일 등록은 조금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부가적인 기능들도 다양해서 비교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할인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선은 정가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고도는 웹메일 서비스가 없어서 제가 지금 이용중인 네이버의 라인웍스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비아(하이웍스)	후이즈	cafe24	라인웍스	Google
웹메일 설치비	있음	30,000원 (도메인1년무료)	10,000원 (그룹 20,000원)	없음	없음
웹메일 1년(개인)	24,000원 (개인/1GB)	108,000원 (5계정/1GB)	24,000원 (3계정/3GB)	120,000원 (개인/1TB)	78,804원 (개인/30GB)
웹메일 1년(그룹)	240,000원 (10계정/10G)	600,000원 (100계정/20GB)	72,000원 (10계정/10GB)	120,000원 (계정당1TB)	148,872원 (계정당/1TB)
드라이브 기능	불포함	불포함	불포함	포함	포함

 

후이즈는 도메인도 비싸고 웹메일도 상당히 비쌉니다. (웹메일 설치비 무료 및 6개월 이용료 무료 이벤트중)

 

WhoisMail 우리 회사의 경쟁력↑

계정이 많아지면 저렴해지는 점이 장점일수는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회사는 직원이 몇명까지 늘어날지 알 수 없기때문에, 1인만 쓰는데 굳이 비싼 비용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구글의 장점이라면 G-Suite를 사용함으로써 구글 캘린더와 구글 드라이브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부가 기능을 같이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용이 상승 하는 것은 단점입니다. 

 

 

카페24는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개인으로 써도, 그룹으로 써도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부가 기능이 적기 때문에 아웃룩에서 메일만 받아보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카페24가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가비아는 개인으로 썼을때는 금액이 카페24와 동일하고, 대신 그룹 계정으로 쓸경우는 비용이 좀 되지만, 하이웍스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전자결재, 모바일, 메신저, 주소록, 게시판, 일정관리, 인사관리, 자원예약, 세금계산서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 큰 장점입니다. 

 

가비아: 국내 1위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우선은 가비아로 개인 메일을 신청해서 쓰다가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가비아 하이웍스+드랍박스를 쓰거나 라인웍스를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에 구글 G-suite도 써보고 라인웍스도 써봤는데, 정말 완벽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추후에 다시 리뷰 남겨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