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숨겨진 보석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스티 더 히든 [산해진미]

소개팅이나 기념일같은 특별한날 한번쯤 찾아보게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으면서 너무 시끄럽지 않은 그런 곳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삼각지역 대로변에서 한켜 물러나서 숨겨진 보석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한차례 가을 장미가 지나가고 나면 이제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연말 분위기도 낼겸 예약할 만한 곳을 찾고 있으시다면 이 곳을 추천드립니다.

 

부여토굴 명란오일 파스타

대표 메뉴인 명란 오일 파스타입니다.

 

파스타마다 그에 맞는 면 종류를 적절히 잘 사용해서 소스의 맛과 면의 식감을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일파스타를 즐기지는 않지만,

 

건강을 위해 명란오일 파스타를 추천드립니다. ㅎ

 

차돌박이 발사믹 크림 파스타

차돌박이 너무 맛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올 비주얼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알 아마트리치아나

부카티지 알 아마트리치아나 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매콤한 파스타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속이 비어 있는 면을 사용해서 공기반 밀가루반의 신선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주환 세프의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는 역시 빵이 맛있어야 합니다.

 

다스티 더 히든은 모든 빵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식전빵부터 모든 요리에 같이 나오는 빵들이 다 맛있습니다.

 

피자 도우도 마찬가지 이구요.

 

가지리조토

가지리조토는 정말 포장하고 싶을만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스티 더 히든은 포장은 안된다고 합니다. 아쉽네요...ㅠㅠ

 

가지리조토

가지리조토

루꼴라와 프로슈토 피자

콥 샐러드

스프는 상시있는 메뉴는 아니고, 계절한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맛있는 스프는 매일 아침 먹고 싶은 마음입니다.

 

 

작은 주택을 개조해서,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공간이 크지 않기때문에 꽉 찬다고 해도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이미 많은 리뷰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라, 가능하면 예약후에 움직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예약페이지 링크 걸어 드립니다.)

[네이버 예약] 다스티 더 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