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s] 잡스 1주기, 잡스가 남긴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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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애플
[미국의 IT 월간지 와이어드와의 인터뷰] "디자인은 재미있는 단어다.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이 외형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좀더 깊이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떻게 동작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맥(Mac)의 디자인은, 비록 일부는 그렇긴 하지만, 외형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무엇인가를 매우 잘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산업디자인 회사 뉴딜디자인의 가디 아미트 설립자는 "잡스가 다른 이들과 차별화되는 본질적 이유는 끈기와 완벽에 대한 추구"였다며 "그는 옳다고 생각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산이라도 옮기려 했다"고 말했다. [1993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 "최고의 부자로 무덤에 묻히는 것은 내 관심 밖의 일이다. 밤에 잠자리에 들며 우리가 정말 놀라운 일을 해냈어라고 말하는 것..
[jobs] 스티브잡스의 세가지 이야기 (스탠포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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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애플
영어 원문 링크 - http://news.stanford.edu/news/2005/june15/jobs-061505.html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학인 스탠포드 졸업식에 초대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여러분 졸업식에서 말하는 것이 대학 졸업식에 처음으로 가본 경험이 될 것입니다.이 자리를 빌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일어났던 3가지 이야기를여러분에게 하려고 합니다.물론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고 단지 여러분에게 저의 이야기 세가지를 하려고 합니다.첫번째는 점을 연결시키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리드 대학(Reed University)에 입..
[jobs] 스티브잡스를 추모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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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애플
오바마 미국 대통령 세계는 선지자를 잃었다. 그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미국의 혁신가 중 한명이었다. 그는 집 차고로부터 시작해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을 일궜다. 그는 미국 정신의 전형이다. 빌 게이츠 MS 창업자 나와 아내 멀린다는 스티브 잡스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 그와 나는 30여 년 전에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왔다. 잡스만큼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찾기는 어렵다. 팀 쿡 애플 CEO 애플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천재를, 세상은 한 경이로운 인간을 잃었다. 그는 소중한 친구이자 영감 넘치는 멘토였다. 우리가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스티브 잡스는 예술과 기술을 동시에 구사한 현대의 천재였다. 수백년 후 사람들은 그..
[jobs]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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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애플
사진과 함께 보는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 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어린시절 집. 잡스는 1955년 태어나자마자 이집의 주인인 잡스부부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차고가 잡스가 애플을 처음 만든 바로 그 차고.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였다고 합니다. 나이는 워즈니악이 많았지만, 둘은 쉽게 뜻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20대 초반의 스티브 잡스. 잡스와 워즈니악은 HP에서 방과후 강의를 들었고, 여름에는 인턴직원으로 일했습니다. 대학을 중퇴한 잡스는 인도로 여행을 다녀온 뒤 고향에서 워즈니악을 다시 만납니다. 잡스는 폭스바겐 자동차를, 워즈니악은 hp의 공학용 계산기를 팔아 1300달러의 자금을 마련했고, 이 돈이 애플설립의 자본이 되었습니다. 잡스의 사진 뒤로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