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창업

(3)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비교 1.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일반적 차이 구분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창업절차와 설립비용 관할관청에 인허가(인허가가 필요한 사업인 경우)를 받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법원에 설립등기를 해야 하며, 자본금, 등록세, 채권매입비용 등의 설립비용이 필요하다. 보통 법무사를 통해서 설립을 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추가된다. 자금의 조달과 이익의 분배 개인 한 사람의 자본에 의지하므로 자본조달에 한계가 있다. 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다. 주주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므로 여러 사람을 통해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법인과 주주는 별개이므로 일단 자본금으로 들어가면 배당 등의 형태로만 인출이 가능하다. 사업의 책임과 신뢰도 사업상 발생하는 모든 문제, 부채, 손실에 대하여 사업주가 모두 책임..
중장년 예비창업 패키지 2019년 만 40세 이상이라면 기회를 놓치지 말자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좋은 창업 자금 마련 방법이 바로 예비창업 패키지 입니다. 회사다니면서 월급 모아서 창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있거나, 기술력이 있거나, 또는 괜찮은 컨텐츠가 준비중이라면, 예비창업 패키지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만 40세(1979년 8월 13일 이전 출생자) 이고, 사업자를 낸적이 없어야 합니다. 현재 개인사업자 대표이거나, 법인의 대표라면 불가합니다. 모집규모 500명 내외 500명이나 되는 지원규모가 되는 사업이 많지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청년 예비창업패키지도 경쟁률이 높지 않은데, 40살이상 창업경험이 없는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면, 경쟁률 2:1정도 예상입니다. 사업자금 지원 1억원 이내 바우처 형태..
[소규모 창업] 지하철 역내 상가 입점 방법 정리.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한 이동통로로만 여겨졌던 지하철역 안이 최근 새로운 상권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간이매점이 전부였던 지하철 역내 상가에 분식, 여성 악세사리 매장 등 다양한 점포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오래된 일은 아닙니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부터 화장품 매장, 제과점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가세하였고, 현재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속옷 매장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상권 경쟁의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내 상가는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등 지하철 운영 기관에서 입찰 등의 방식으로 입점할 점포를 모집한다는 것이 일반상가와 차이점 입니다. 그럼, 최근 지하철역에서 주목받는 업종과 입찰 참여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