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가슴을 설레게 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월가의 예측을 처참히 부수어 버린, 애플의 상반기 실적.
애널들의 예상 수치를 가볍게 넘어버리고, 11%의 매출을 상승시킨 애플.
“COVID-19 isn’t keeping Apple down.
The company smashed Wall Street expectations, delivering Q3 revenue of $59.69 billion, beating down the $52.25 bilion analysts had expected. The company also announced earnings per share of $2.58 compared to Wall Street expectation of $2.04 EPS.
Despite the coronavirus pandemic, Apple’s overall revenue was up nearly 11% year-over-year, reflecting the boom that broader tech stocks have seen as of late. The company’s year-over-year revenues were up in every geography it measures and every product category it measures.”
코로나19는 애플을 주저앉히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425달러를 넘어버린 애플의 주가.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애플은 주주들을 감동시키는 전략도 취할줄 압니다.
배당금 발표도 함께 한 것입니다.
“What happens to Apple’s dividedn? Apple’s boad also declared a cash dividend of 82 cents a share for shareholders as of the close of business on Aug. 10. It will be paid out on Aug. 13, ahead of the share split. Assuming Apple holds its dividend steady, its next payout will split along the same lines as the sotck-roughly 21 cents a share.”
8월 10일 장마감까지 애플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8월 13일에 배당금이 바로 나옵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방식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애플은 주주들이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하고, 주가는 쭉쭉 올라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저도 정확하고 8월 13일에 배당을 받았습니다.
애플은 정말 모두를 위하는 착한 회사입니다.
그동안 애플의 배당금 추이를 살펴보면 년 3회정도 지급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주당 0.77달러를, 2020년에는 주당 0.82달러를 지급했습니다. 수익률은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애플 주가가 그보다 훨씬 많이 올랐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애플에서 액면분할도 발표했습니다.
지금 1주를 가지고 있는 분이 4주를 가지게 되면, 배당 수익률은 4배가 됩니다.
물론, 내년에는 주당 몇 달러를 지급할지는 아직 알수 없지만요.
애플 주식은 정말 팔래야 팔수가 없습니다.
꾸준히 사모아서 애플 본사까지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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