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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대 주거공간 트렌드로
△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를 비롯해
△ "신캥거루족 주택붐" 증가
△ "타임셰어 하우스" 등장
△ 주택소비의 양분화
△ "다국적 샐러드볼 타운" 확대
△ "스마트 안전주택" 선호 현상
△ "매뉴팩처드 하우스 " 활성화 등이 꼽힙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내, 외부 환경은 급격하게 흘러가고 있다" 며, "새해에는 부동산 경기 위축 속에서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급변하는 한 해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그렇다면 올해 트렌드에 맞춘 분양 단지들은 어떤 곳일까?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는 형광등 교체, 청소 등 일상적으로 번거로운 일을 저렴하게 대신하는 서비스로써 현재 강동구 길동에서 SK D&D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큐브(QV) 2차는 (주)하우만을 통해 택배 및 세탁물을 보관, 발송 및 처리 해주거나 전등 및 커튼교체를 해주는 등 시설보수 처리를 해주어서 보다 편리한 여성들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0가구 정도가 소형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드레스룸이 적용 되어 옷이 많은 여성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강동 큐브(QV) 2차'는 전용면적 12~19 ㎡ 오피스텔 95실, 도시형 생활주택 236가구 규모로 총 331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캥거루족"은 독립할 능력이 있는데도 부모와 함께 살며 주거 비용을 지급하는 자녀들을 일컫는 말로 최근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높은 집값으로 생긴 현상이다. 우미건설이 전북혁신도시에 분양중인 전북혁신도시 우미린은 노부모 및 성인자녀의 독립공간이 확보된 3세대 분리형 설계를 선보이며 부부공간과 자녀 공간을 분리해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강화하였다. 노부모 및 성인자녀의 독립공간이 확보된 3세대 분리형 설계는 한 집에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세대가 함게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를 분리한 평면으로 일반형으로 선택할 경우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3세대형으로 선택할 경우 주방으로 꾸며져 방과 욕실, 주방을 따로 분리해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서울 중구 흥인동에 분양중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부 단지에 세대 분리형 공간구조의 특화 설계를 선보여 경우에 따라서 부모와 출가한 자식이 함께 거주하며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이 공급하는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 기준 주상복합 아파트 92~273 ㎡ 295세대, 오피스텔 32~84 ㎡ 332실을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단지에서는 청계천,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된다. 초역세권 입지에 걸맞게 도심,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내년 10월 분당선 왕십리~선릉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집을 여럿이서 공동 매입, 임대한 뒤 주,일 단위로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개념인 '타임셰어'형 주택으로는 세컨하우스라고도 불리는 휴양지 오피스텔이 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연이은 청약열풍으로 뜨거웠던 부산에 서희건설은 2월 중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3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지하 5~지상20층 1개동, 전용 20.6~47.5 ㎡ 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휴양지인 부산 광안리에 위치하는데다,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조망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LCD TV를 비롯해 붙박이장 신발장이 콤팩트하게 구성된 풀퍼니쉬드 시스템과 옥상 정원에는 바베큐가든, 선텐가든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휴양지 셰어하우스의 조건을 갖추었고, 여기에 3.3 ㎡ 당 4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해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주택소비의 양분화 현상'은 현재까지 소형주택의 공급이 강세였지만 역으로 경제력을 가진 수요자들은 고급 중대형 주택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길것이라는 예측이다. 한라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분양중인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105 ㎡ 513가구, 106 ㎡ 284가구, 126 ㎡ 60가구 등 모두 857가구로 모두 중대형 이상의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한강신도시 내에서 한강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한강조망권이 좋으며, 일부 가구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되었다.
'스마트 안전주택' 선호현상은 기상이변이나 자연재해 등 안전한 주택에 대한 선호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왕 내손동에 분양중인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아파트 모든 층에는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아파트를 지켜줄 조기 반응형 스프링쿨러가 설치되며, 지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진 설계와 내풍 설계 및 층간 소음을 줄이는 구조설계가 도입된다.
쌍용건설(사장 김병호)이 부산광역시 수영구 관안동 일대에 분야중인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조감도>은 지하 2층, 지상 21~43층의 고층아파트이기에 진도 6.5~7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와 화재 등 유사시를 대비한 동별 피난 안전층이 설치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내, 외부 환경은 급격하게 흘러가고 있다" 며, "새해에는 부동산 경기 위축 속에서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급변하는 한 해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그렇다면 올해 트렌드에 맞춘 분양 단지들은 어떤 곳일까?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는 형광등 교체, 청소 등 일상적으로 번거로운 일을 저렴하게 대신하는 서비스로써 현재 강동구 길동에서 SK D&D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큐브(QV) 2차는 (주)하우만을 통해 택배 및 세탁물을 보관, 발송 및 처리 해주거나 전등 및 커튼교체를 해주는 등 시설보수 처리를 해주어서 보다 편리한 여성들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0가구 정도가 소형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드레스룸이 적용 되어 옷이 많은 여성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강동 큐브(QV) 2차'는 전용면적 12~19 ㎡ 오피스텔 95실, 도시형 생활주택 236가구 규모로 총 331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캥거루족"은 독립할 능력이 있는데도 부모와 함께 살며 주거 비용을 지급하는 자녀들을 일컫는 말로 최근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높은 집값으로 생긴 현상이다. 우미건설이 전북혁신도시에 분양중인 전북혁신도시 우미린은 노부모 및 성인자녀의 독립공간이 확보된 3세대 분리형 설계를 선보이며 부부공간과 자녀 공간을 분리해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강화하였다. 노부모 및 성인자녀의 독립공간이 확보된 3세대 분리형 설계는 한 집에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세대가 함게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를 분리한 평면으로 일반형으로 선택할 경우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3세대형으로 선택할 경우 주방으로 꾸며져 방과 욕실, 주방을 따로 분리해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서울 중구 흥인동에 분양중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부 단지에 세대 분리형 공간구조의 특화 설계를 선보여 경우에 따라서 부모와 출가한 자식이 함께 거주하며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이 공급하는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 기준 주상복합 아파트 92~273 ㎡ 295세대, 오피스텔 32~84 ㎡ 332실을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단지에서는 청계천,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된다. 초역세권 입지에 걸맞게 도심,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내년 10월 분당선 왕십리~선릉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집을 여럿이서 공동 매입, 임대한 뒤 주,일 단위로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개념인 '타임셰어'형 주택으로는 세컨하우스라고도 불리는 휴양지 오피스텔이 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연이은 청약열풍으로 뜨거웠던 부산에 서희건설은 2월 중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3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지하 5~지상20층 1개동, 전용 20.6~47.5 ㎡ 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휴양지인 부산 광안리에 위치하는데다,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조망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LCD TV를 비롯해 붙박이장 신발장이 콤팩트하게 구성된 풀퍼니쉬드 시스템과 옥상 정원에는 바베큐가든, 선텐가든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휴양지 셰어하우스의 조건을 갖추었고, 여기에 3.3 ㎡ 당 4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해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주택소비의 양분화 현상'은 현재까지 소형주택의 공급이 강세였지만 역으로 경제력을 가진 수요자들은 고급 중대형 주택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길것이라는 예측이다. 한라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분양중인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105 ㎡ 513가구, 106 ㎡ 284가구, 126 ㎡ 60가구 등 모두 857가구로 모두 중대형 이상의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한강신도시 내에서 한강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한강조망권이 좋으며, 일부 가구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되었다.
'스마트 안전주택' 선호현상은 기상이변이나 자연재해 등 안전한 주택에 대한 선호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왕 내손동에 분양중인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아파트 모든 층에는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아파트를 지켜줄 조기 반응형 스프링쿨러가 설치되며, 지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진 설계와 내풍 설계 및 층간 소음을 줄이는 구조설계가 도입된다.
쌍용건설(사장 김병호)이 부산광역시 수영구 관안동 일대에 분야중인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조감도>은 지하 2층, 지상 21~43층의 고층아파트이기에 진도 6.5~7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와 화재 등 유사시를 대비한 동별 피난 안전층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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