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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시 올리는 일키아쏘 입니다. ㅎ
한남동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1순위 입니다.
이탈리아 여행 생각이나서 자꾸 방문하게 됩니다.
굳이 또 올리는 이유는 티본스테이크 때문입니다.
지난번에는 먹어보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남아서 장모님과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닌데,
피렌체에서 먹었던 티본 스테이크를 너무 좋아해서, 그 맛을 다시 찾아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매번 이렇게 모든 테이블을 돌며, 일키아쏘에서 사용되는 재료들을 설명해 주십니다.
식전빵과 #깔라마리 튀김입니다.
이탈리아 음식의 특징이라면 신선한 재료가 가지는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소스나 향이 강한 재료를 잘 섞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해산물이나 고기류의 경우 그러합니다.
프랑스 음식이 소스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기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볼로네제 스파게티는 정말 #볼로냐 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입니다.
드디어 맛본 티본 스테이크 !!
이것 때문에 여기를 또 왔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소스맛보다는, 불에 구운 불맛과 소금으로 간단히 간을 한 정도 입니다.
고기가 좋으니까, 굳이 다른 향이나 맛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피렌체 에서 맛보았던 #티본스테이크 를 그래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티본 스테이크는 600g이 기본이고, 100g 씩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세명이서 600g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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