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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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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은 얼마나 되나 국내 초고층 건물은 대부분 부산 해운대구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국 초고층 건물의 35%가 몰려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마천루 지역입니다. 17일 국토해양부는 '2011 건축물 현황 통계'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총 62동의 초고층 건물중, 41.9%(26동)는 포스코 건설이 시공한 '더 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두산건설이 9동, 삼성물산이 6동 등의 순입니다. 포스코 건설은 인천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64층) 4동, 부산 해운대구 더샵센텀파크 1차(51층) 9동과 2차 (50층) 3동, 더샵센텀스타(51~60층) 3동, 부산진구 더샵 센트럴스타(58층) 1동, 서울 광진구에 더샵스타시티(58,50층) 2동, 동탄신도시의 메타폴리스(55~66층) 4동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부산 해운..
주거 공간의 변화, 2012년 어떻게 바뀌나. 올해 7대 주거공간 트렌드로 △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를 비롯해 △ "신캥거루족 주택붐" 증가 △ "타임셰어 하우스" 등장 △ 주택소비의 양분화 △ "다국적 샐러드볼 타운" 확대 △ "스마트 안전주택" 선호 현상 △ "매뉴팩처드 하우스 " 활성화 등이 꼽힙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내, 외부 환경은 급격하게 흘러가고 있다" 며, "새해에는 부동산 경기 위축 속에서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급변하는 한 해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그렇다면 올해 트렌드에 맞춘 분양 단지들은 어떤 곳일까?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는 형광등 교체, 청소 등 일상적으로 번거로운 일을 저렴하게 대신하는 서비스로써 현재 강동구 길동에서 SK D&D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큐브(Q..
국내 초고층 빌딩 누가누가 짓나? 국내에서 건설 중인 초고층 빌딩들의 높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서울 용산 국제 업무지구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타워'는 당초계획보다 11층을 더 높여 111층 620m로 설계를 변경, 건설을 추진 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축비가 비싼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지상162층,828m)에 이어 두번째로 높게 지어질 계획이라 합니다. 이를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는 111층이라는 상징성을 통해 '트리플 원'이라는 이름으 짓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어서 진행중인 100층 이상건물은 '롯데 수퍼타워', '상암 랜드마크타워',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높이 계획중인 것은 '상암 랜드마크타워'로 지상 133층(640m)으로 계획되었으나, 현재는..
건축가 이은영의 슈트트가르트 도서관 오픈 건축가 이은영씨가 설계한 슈트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독일언론에서 극찬을 마다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건물에 경의, 내부를 돌아보면 놀라움" "건물에 경의를 표하며 네방향으로 들어선 사람들이 내부를 돌아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독일 슈트트가르트21 시립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의 반응이 이와 같다고 합니다. 이 도서관은 재독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55)씨가 1998년 유럽 설계 공모에 당선된 이후 12년만인 지난달 21일 개관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시의 역점 프로젝트로 공사비만 7천900만 유로에 달합니다. 건물은 유리블록의 정입방체인 상부가 네 방위를 상징하며 한국어, 독일어, 영어, 아랍어로 도서관의 글씨가 새겨져 의미를 더합니다. 도시의 정신적 구심으로 상징성을 강조했고, '심장'이라는 ..
자신만의 Presentation을 원하는 분을 위해 [Prezi] 소개 워낙 우리는 PPT만 써왔기에. 사고가 PPT처럼 되어있죠. 한장 한장. 근데, 생각의 꼬리들은 그렇게 딱딱 끊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PPT를 만들려고 하면, 항상 짜증이 날때가 많죠. "아.........ZOOM IN 해서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은 안되나. 아 앞으로갔다가 또 뒤로 가야되네. 이러면 PT 진행이 매끄럽지가 않은데. " 어떤분들은 PPT대신 KEY NOTE를 선택하기도 한다지만, 보여지는 부분의 차이일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죠. 그래서 아마 ADOBE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나 봅니다. Prezi는 플래쉬 기반의 프리젠테이션 툴입니다. 벡터 TEXT나 이미지의 장점은 ZOOM-IN, ZOOM-OUT을 해도 해상도에 변화가 없다는 점이죠. 그리고 용량이 많이 절감되죠. 그러..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건축특허 전문가 기술자에서 특허전문가로. 성창변리사사무소의 고영회(54) 변리사는 국내 유명 건설사의 기술사로 근무하다가 39살 늦은 나이에 변리사가 됐다. 변리사의 생활이 더 나아보였다는 단순한 이유였지만, 그는 현재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건축분야 특허전문가다. 건축분야 특허는 기술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시공기술과 이를 관리하는 관리기술, 건축설계, 건설사 상표권까지 분야가 다양하다. 고 변리사는 기술사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토대로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허권 보호자, 변리사=고 변리사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설계 특허 관련 소송에 참여했다. 1998년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공사 입찰 업체 중 삼성엔지니어링과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다른 도시계획 업체의 설계를 무단으로 가져다가 그 바탕에 설계해 입찰..
Frank Lloyd Wright / Fallingwater Mill Run, Pennsylvania (1937) 캐드파일 첨부합니다. 유용하게 쓰시길...
서민경제 옥죄는 최저가 낙찰제 "작은 건설사들은 모두 문 닫으란 말입니까? 가뜩이나 어려운데 더 확대 시행한다는 것은 굶어죽으란 것입니다" 내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최저가낙찰제에 대한 중소 건설업체들의 하소연이다. 정부는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최저가낙찰제 적용 공공공사 규모를 현재 300억 원 이상에서 1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저가낙찰제는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내는 업체에게 공사를 맡기는 제도로 정부의 예산절감을 이유로 지난 2001년 1천억 원 이상에서 2006년에는 300억 원 이상으로 점차 확대 적용돼 왔다. 문제는 공사를 따내기 위해 무리하게 가격을 낮추는 과당·출혈경쟁을 할 수 밖에 없어 수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가낙찰제 대상 공공공사의 평균 낙찰률(예정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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