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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건축 동네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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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os 9 학생 건축워크샵, 시기 2013.01.13~01.20, 울산대학교 (학교의, 학교에 의한, 학교를 위한 건축교육이 아닌)건축학도의, 건축학도에 의한, 건축학도를 위한, 우리들의 워크샵에 많이 신청 바랍니다. 기간 : 2013.01.13~01.19 (7일 + 워크샾 후 지역답사 1박 2일) 장소 : 울산대학교 가이던스 : 조 한 (홍익대학교 교수) 참가 신청 기간 : 2012.12.6(0:00)~ 12.12 (24:00) 참가 신청 접수 방법 : 공식 홈페이지 www.internos4u.com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후 이메일 송부 (시간엄수) 참가 신청 접수 및 문의 : internos9@naver.com 주제: 'Narratage' - 미래에 어떤 시대가 올 것인가에 대해 작은 단상을 그려보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다양한 학교의 사람들과 같이 재밌는 토론과..
포스코 녹색기술 결정체 '그린빌딩' 송도에 세운다 ‘녹색맨’ 정준양 회장의 새도전포스코 녹색기술 결정체 '그린빌딩' 송도에 세운다2012년 03월 20일 09시 19분 친환경 녹색경영에 애착을 갖고 있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평소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부문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녹색맨’으로 통한다. 이런 정 회장의 철학 때문일까? 최근 포스코가 그린빌딩에 도전하는 모험을 시작했다. 앞으로 건물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새로운 시도인 셈이다. 지난 9일,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정갑영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황우여 국회의원,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송영길 인천 시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은 포스코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송도캠퍼스에 ‘포스코 그린빌딩’을 기공하..
프리츠커상 받은 중국 토종 건축가 - 한국의 중간건축을 돌아보게 하다 [삶의 향기] 프리츠커상 받은 중국 토종 건축가[중앙일보] 입력 2012.03.20 00:00 / 수정 2012.03.20 09:37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건축학 ‘건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2012년 수상자로 중국의 왕수(王澍)가 선정된 것을 건축계는 이변으로 보고 있다. 그는 중국의 변방 우루무치 출신으로 해외에서 유학한 적도, 활동한 적도 없다. 활동 무대도 문화 중심지 베이징이나 상하이가 아니다. 이것만 보면 토종 변방 건축가의 인간 승리다. 그러나 수상의 이면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심사위원단에 미국에서 교수와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창융허(張永和)가 있다. 그는 왕수와 같은 난징공학원 출신이다. 자신보다 무명인 후배 건축가를 어떻게 밀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문화적 영웅 역시..
건축사법 개정에 따른 건축사시험 응시자격 정리 건축사법 개정에 따른 건축사시험 응시자격 정리 아래는 지난 2011. 5. 30 개정된 건축사법과 2011.12.30 입법예고 된 건축사법 시행령을 참조하여 건축사시험 관련내용을 정리한 것이오니 참조 바랍니다. 1. 건축사예비시험 응시자격 학력사항 실무경력 비고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없음(바로 응시가능) 2019년까지 유효 (2019년 이후에는 건축사 예비시험은 폐지되나 예비시험 합격자는 2026년 까지 자격시험에 응시가능하다.) 전문대학 졸업자 2년이상 실무경력 고등학교 졸업자 4년이상 실무경력 학력사항 실무경력 비고 (대학에서 건축 비전공자) 대학원에서 건축관련 과정 졸업자 없음(바로 응시가능) 2019년까지 유효 (2019년 이후에는 건축사 예비시험은 폐지되나 예비시험 합격자는 202..
건축을 사랑했던 선배가... 제목 : 건축을 사랑했던 선배가... 건축의 현실 건축을 공부하면서, 건축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선배들의 이야기는 듣는다. 하지만, 건축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린 학생들은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며 졸업 후 설계사무소로 향한다. 그러나 실무에서 기다리고 있는 현실은 생각보다 너무 가혹하다. 처음 계약하는 평균 연봉이 1000 만원, 월 100만원이 안 되는 월급에 한숨이 나온다. 그래도 이미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고 선택한 길이다. 나에겐 꿈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며, 나중에는 사정이 나아지리라 기대하며 참는다. 그러나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월급은 10, 20만원 정도나 올라갈 뿐이다. 당장의 경제적인 만족은 포기하고 미래의 꿈을 보고 일에 전념하기로 한다. 하지만, 실무에..
'꿈의 백년주택시대가 열렸다'..長수명 실현 '눈앞'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꿈의 주택'. 수명이 100년 가는 공동주택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 장(長)수명주택이다. 장수명주택에서는 공간을 상하, 좌우로 맘대로 이어붙일 수 있고, 확장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심지어는 공간을 이동시킬 수도 있다. 지난 2005년 6월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28개 민간기업,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과 '장(長)수명 공동주택 연구단'을 발족했다. 노후아파트 재건축 붐으로 자원낭비, 사회적 비용 증대, 투기 조장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수명이 100년 이상 가는 아파트를 짓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5년 후인 2010년 6월, 연구단은 그간의 성과를 모아 아산신도시 내에 '장수명주택 실험주택'을 열었다. 장수명..
대한민국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은 얼마나 되나 국내 초고층 건물은 대부분 부산 해운대구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국 초고층 건물의 35%가 몰려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마천루 지역입니다. 17일 국토해양부는 '2011 건축물 현황 통계'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총 62동의 초고층 건물중, 41.9%(26동)는 포스코 건설이 시공한 '더 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두산건설이 9동, 삼성물산이 6동 등의 순입니다. 포스코 건설은 인천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64층) 4동, 부산 해운대구 더샵센텀파크 1차(51층) 9동과 2차 (50층) 3동, 더샵센텀스타(51~60층) 3동, 부산진구 더샵 센트럴스타(58층) 1동, 서울 광진구에 더샵스타시티(58,50층) 2동, 동탄신도시의 메타폴리스(55~66층) 4동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부산 해운..
주거 공간의 변화, 2012년 어떻게 바뀌나. 올해 7대 주거공간 트렌드로 △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를 비롯해 △ "신캥거루족 주택붐" 증가 △ "타임셰어 하우스" 등장 △ 주택소비의 양분화 △ "다국적 샐러드볼 타운" 확대 △ "스마트 안전주택" 선호 현상 △ "매뉴팩처드 하우스 " 활성화 등이 꼽힙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내, 외부 환경은 급격하게 흘러가고 있다" 며, "새해에는 부동산 경기 위축 속에서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급변하는 한 해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그렇다면 올해 트렌드에 맞춘 분양 단지들은 어떤 곳일까? "주택관리 버틀러(집사) 서비스" 는 형광등 교체, 청소 등 일상적으로 번거로운 일을 저렴하게 대신하는 서비스로써 현재 강동구 길동에서 SK D&D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큐브(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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